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잔나비 최정훈, ♥한지민과 열애 시작 심경 "심장 벌컥 뛰어..더 좋은 음악 선물할 것"
39,097 153
2024.08.10 11:50
39,097 153

 

uuKkoL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정훈이 한지민과의 열애 인정 후 심경을 고백했다.

 

10일 헤럴드POP은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시작 후 팬들에게 작성한 글을 입수했다.

 

최정훈은 진심이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시간을 쓰다 지웠다며 "아..우선은 그렇게 됐다. 습관처럼 들락날락하는데..다들 놀리려고 준비 중인 거 같더라. 아니 사실 말이 놀리려고지 어떤 마음들일지 너무 잘 알아서..그 마음 또한 고맙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매번 연애에 대한 물음에 어련히 알아서 잘한다고 말하고는 했는데..(실제로는 알아서 잘 못하고 있었음..) 이렇게 알려지게 된 이상 그리고 다들 축하하기를 기다려주고 있는 이상 편지를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정훈은 "놀라셨을 텐데 우선 다들 청심원 한모금씩 들이키시길..왜냐면 내가 그랬다"며 "심장이 벌컥 뛰어서 한모금 했다. 조금 낫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후 올라온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는데 많이 고마웠다. 아니 짓궂게 장난도 치고 그러고 있는데 감동은 무슨 감동이라고 말하겠지만 이런 장난들에서도 느껴지는 온기가 있다구"라며 "최근 몇몇 공연들 그리고 축하의 마음들 등등등 이 에너지들 잘 이어받아서 더 좋은 음악, 건강하고 애정 넘치는 음악으로 선물해주겠다. 여러분들과 나눠가진 사랑, 그리고 나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이들과 나눠가진 사랑들 아껴두었다가 때가 되면 사정없이 펼쳐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최정훈은 "앞으로의 우리 음악이 더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도 많길래 나도 덩달아 신나고 흥미진진해졌다. 좋은 음악 많이 만들었다. 곧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줘서 또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37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66 00:08 9,9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7,1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5,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85,1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66,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8,7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4,0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4,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90 기사/뉴스 이종석, 데뷔 14주년 기념 전시 성료…5일간 전세계 팬들 코엑스 아티움 방문 17:33 67
308289 기사/뉴스 4대궁·종묘·조선왕릉, 추석 연휴 문 활짝…궁궐 행사도 관람 가능 1 17:31 62
308288 기사/뉴스 성폭행 일본인, 싱가포르서 곤장 20대… “두달은 엎드려 자야” 21 17:30 738
308287 기사/뉴스 [단독]이커머스 반품 9억개 쏟아진다...회수 비용만 4.5조원 8 17:28 905
308286 기사/뉴스 [단독] 칼 들고 협박·폭행했는데… ‘강간’ 혐의 적용 안 한 경찰 11 17:05 1,270
308285 기사/뉴스 “난 안살래” 했는데 동료들은 3500억 로또 대박 33 17:04 3,085
308284 기사/뉴스 2NE1, 아시아 투어 홍콩·싱가포르 추가 "규모 더 커진다" 6 17:04 531
308283 기사/뉴스 감독급 스태프가 방송작가 목 졸라…가해자 조치 요구하자 전원 해고 175 17:00 20,541
308282 기사/뉴스 "교민이 5분 대기조인양 명령, 불쾌" 베트남 韓 유튜버 폭행사건 '일침' 26 16:57 2,466
308281 기사/뉴스 ‘월드 클래스’ DPR, 3rd 월드투어 본격 스타트 16:47 244
308280 기사/뉴스 [속보] 서울 전역 폭염경보...9월은 처음 117 16:32 8,309
308279 기사/뉴스 실종 8세 여아, 숨진 채 발견됐는데 부모·오빠 등이…공모 살해 가능성 (튀르키예) 14 16:25 3,531
308278 기사/뉴스 배우 최윤소, 미국서 극비리에 결혼식, 비연예인 남편을 위해 조용히 16:25 2,561
308277 기사/뉴스 장애인 주차 위조 적발되자 아내에 떠넘긴 전 공무원 선고유예 5 16:20 1,048
308276 기사/뉴스 해태제과, 40살 오예스 기념 한정판 '예쓰의 케이크가게' 출시 18 16:18 2,487
308275 기사/뉴스 “여자친구 회사에 현금 많대”…아들 말에 솔깃해 사무실 턴 50대父 23 16:12 3,329
308274 기사/뉴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서 택시가 ‘사인카’ 들이받아…2명 경상 1 16:11 1,034
308273 기사/뉴스 파란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우회전 버스에 치여 숨져 9 16:10 1,877
308272 기사/뉴스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19 16:09 958
308271 기사/뉴스 “영탁 순위 올리려 3000만원 지급”… ‘음원 사재기’ 재판서 전 소속사 대표 인정 27 16:08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