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imf 때 일본이 한짓
6,726 40
2024.08.10 11:06
6,726 40

 

 

1997년 외환위기가 태국을 시작으로 한국을 강타했을 때 1년만에 단기차입금 375억 달러가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빠르게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이루어진 것이다. 최대 채권국 일본은 단기차입 218억 달러의 60%인 130억 달러의 자금을 회수해갔다.

두 번의 큰 국가적 위기를 겪으며 그는 “필요할 때 친구는 없었다”고 강조한다. IMF 당시 세 번이나 일본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번번이 외면당한 기억은 씻을 수 없는 부끄러움으로 남았다. 햇빛 쨍쨍할 때 우산을 빌려주고 비 올 때 가장 빨리 회수한 일본은 미국이나 중국보다 더 머나먼 이웃이었다.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경상수지와 외환보유고, 환율의 적절한 관리라는 교훈을 얻었다고 그는 회고한다.

 

위 내용은 강만수 회고록에 나온 내용

재수 없으면 링크는 안눌러도 됨

https://m.mk.co.kr/news/culture/11089515

 

 

+ 일본증권사인 노무라 증권은 항상 한국경제를 가장 비관적으로 전망함

 

rUvQlY

imf때도 이런 기조로 노무라 보고서를 씀
 

 

 



 

목록 스크랩 (1)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528 10.23 20,4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3,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9,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2,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9,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7,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8,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5488 이슈 정몽규, “면담과 면접 뭐가 다른가?... 클린스만 위약금 훨씬 적어” 21:01 1
2535487 이슈 [쇼챔 멤버별 직캠 4K]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 Igloo 21:01 6
2535486 이슈 첫방 흑단발 비쥬얼에 춤 반응 난리난 에스파 윈터 위플래시 21:01 126
2535485 유머 북한이 한국 긁으려고 풍선에 넣은 삐라 3 21:00 339
2535484 이슈 해외에서 알티 타고 있는 한드 장면.X 1 21:00 356
2535483 정보 🏅2024年 써클차트 여성솔로 음반판매량 TOP 10【+α】(~9/30)-再🏅 1 21:00 27
2535482 기사/뉴스 "출연료도 안 줬다"…배트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에 동원 4 20:59 167
2535481 이슈 실시간 돌체앤가바나 행사 있지(ITZY) 리아 5 20:59 243
253548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 20:59 267
2535479 정보 오늘보다 기온 올라 낮엔 남해안 지방은 초여름처럼 포근해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12 20:59 353
2535478 기사/뉴스 “놀랄만큼 못생겼음”·“섹스어필”…하이브, 내부문건 ‘파장’[2024국감] 9 20:58 813
2535477 이슈 이제와서 다시 보이는 빅히트 퇴사자 글 30 20:57 2,487
2535476 기사/뉴스 가난과 외로움에 지쳐… 매년 수천명 노인이 삶의 끈 놓는다 6 20:56 344
2535475 이슈 영조가 자기랑 똑같은 사주 가진 사람을 찾아 냈더니 36 20:54 2,460
2535474 이슈 오늘자 시그 비하인드에서 새삼 잘생겼다 싶은 NCT DREAM 제노 X 재민 8 20:54 264
2535473 이슈 로제 & 브루노마스 "APT." 빌보드 핫백 중간예측 6 20:54 894
2535472 기사/뉴스 KBS기자협회 "파우치 박장범, KBS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20:52 150
2535471 기사/뉴스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 돼?"…공항 '연예인 출입문' 국감서 뭇매 34 20:52 1,461
2535470 이슈 추임새까지 별 걸 다 라이브하는 그룹 NCT 127 8 20:51 361
2535469 이슈 하이브 “문건 유출세력에 책임 물을 것” 입장에 문체위 “국회가 만만하냐” 62 20:50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