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여행 왔다 경비 부족해 범행”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문이 열린 차만 골라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문이 열린 차만 골라 물건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을 수상히 여긴 경비원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9일 경찰과 TV조선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4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빈차 털이를 하던 10대 3명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15분 새 차량 3대를 뒤진 일당은 갑자기 나타난 경비원에 놀라 달아났다.
10대 3명은 이렇게 사이드미러가 안 접힌 차량을 골라 문이 열렸는지 확인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8743?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