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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초고속 품절·공식 홈페이지 다운..'역시 솔드아웃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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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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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초고속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솔드아웃킹' 위력을 뽐냈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8일(한국 시간)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구찌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진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품은 정말 매력적이고, 그는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특별한 아티스트인 그와 이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영광입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구찌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의 진은 구찌가 추구하는 가치인 개성과 진정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구찌의 아름다운 새 얼굴 진을 뜨겁게 환영했다.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이 착용한 구찌 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2025 S/S 남성 콜렉션이다.

 



 

 

일본에 진이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는 라인 알림이 공지된 즉시 공식 구찌 웹사이트에 트래픽이 몰리며 다운됐다.

 


 

 

또 미국 등 전 세계의 구글 '구찌'관련 토픽에서 진이 1위를 기록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최고의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9일에는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찌 착장의 진 화보가 공개됐다. '미의 남신'답게 환상적인 진의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고혹적인 분위기는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일본에서는 하퍼스 바자 구찌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76만원 상당의 펜던트가 포함된 트레이드마크 체인 목걸이가 품절됐다.

 



 

미국에서는 한화 216만원 상당의 남성용 마리나 체인 목걸이가 초고속으로 품절되며 '글로벌 솔드아웃킹'이자 '비주얼킹' 진의 명성을 실감케했다.

 

 


 

 

한편 특급전사이자 조교로 육군 만기전역하며 모범적인 군생활을 마친 진은 지난 7월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 됐고, 프레드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다운됐다.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3750만 원 상당의 팔찌, 1720만 원 상당의 귀걸이 등 진이 착용한 상품들이 초고속 품절되며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기사 링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7159

 

 

+일본에서 구찌 귀걸이도 품절됨

https://x.com/seokjinism1/status/1822063299678069064?t=8LXsOoT5cyEV7kRZsxrkVQ&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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