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는 "요즘 옛날의 마음 가짐을 잊어버리고 생각없이 지르는 생활을 하고 있어서 쉬는 날에는 아껴쓰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라며 하루에 만 원 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가이는 만 원 챌린지를 한다며 만 원을 들고 망원시장에 방문했다. 윤가이는 "밖에는 비싸서 힘든데 망원시장은 저렴해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윤가이는 40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을 주문해서 알차게 식사를 해결했다. 윤가이는 죽염을 따로 챙겨서 국에 넣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윤가이는 망원동을 걸으며 빈티지 옷가게에 들어갔다. 윤가이는 "아이쇼핑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가이는 옷을 입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은 윤가이에게 잘 어울렸지만 48000원으로 차마 살 엄두를 못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가이는 "오늘 아니면 옷이 없지 않나"라고 고민에 빠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윤가이는 계좌이체로 빈티지 원피스를 구매했다.
윤가이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예뻤고 사장님도 칭찬해주셨다. 만 원 챌린지는 식비로만 하자고 타협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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