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 울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와 함께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이 있었는데,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남부서 소속 경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했고, 10일 정도 이후 결과가 나온다며 음주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범칙금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7241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