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스포) 사연 듣고 나면 대부분 '진짜 개쓰레기들이 죽었네...' 싶은 김전일의 살해 동기들.txt
6,832 32
2024.08.10 01:37
6,832 32

육각촌 살인사건 (시즌1 EP 2)

산속에서 몰래 마약(대마)를 키우고 부를 축적하고 있던 마을이 있었음.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그 마을 교회 목사가 마을 주민들에게 더이상 이런 방법으로 돈을 벌고 살지 말자고 이야기 하자 목사를 죽이고, 목사의 양녀 양자 7명을 교회에 가둬넣고 불질러서 전부 다 태워 죽임. 그러나 간신히 살아난 화마속에서 양녀가 남은 일생동안 자신의 아들을 세뇌시켜 복수를 결심시킴. 심지어는 마지막으로 아들의 복수에 대한 마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자신을 직접 아들이 찔러 죽이도록 시킴. 

 

설야차 전설 살인사건 (시즌 1 EP 3)

어린시절 비행기 사고를 당해서 자기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어머니는 잔해에 깔림. 마침 그곳에 온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돈과 특종에만 눈이 먼 이들은 범인을 내팽개치고 결국 어머니는 잔해에 깔려 사망. 이후 세간에는 그들이 비행 사고의 영웅들로 보도되는 것을 보고 격노하여 복수를 결심.

 

묘지섬 살인사건 (시즌 1 EP 14)

자기네 마을 산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던 팀원이 산불을 내놓고 진화하지도 않고 달아나버리는 바람에 마을 전체가 불타버리고 가족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 거의 전원이 몰살. 범인은 마침 마을 밖에 나와있던지라 살아남았고 복수를 위해 그 서바이벌 팀에 끼어듦.

 

김전일, 목숨을 걸다 (시즌 1 CASE 7)

보물 발굴 작업을 하는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가서 보물을 발굴했으나 평소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있던 조수들이 자신과 아버지를 생매장 시켜버림. 아버지는 이미 죽고 자신은 10여년 만에 겨우 땅 위로 기어올라와 복수를 노림.

 

 

흑마술 살인사건 (시즌 2 EP 4)

어린 시절 은행에 볼일 보러 갔던 일가족이 강도를 만나서 돈을 강탈당하고 죽게 되고 자신은 졸지에 고아가 됨. (강도들은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범인 입장에선 그게 그거) 10년 후 은행강도들이 그 돈을 바탕으로 회사를 굴리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복수를 위해 그 회사에 취업.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 (소설판 1편)

약혼자가 자기를 좋아하던 부잣집 여자의 사주를 받은 남자들에게 강간당하고 그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당해 절망에 빠져 자살.

유서를 보고 정황을 알고 난 후 복수 및 강간 테이프 폐기를 위해 약혼자의 강간을 사주한 여자의 결혼을 받아들이고 수년동안 가난한 약혼자를 버리고 돈 많은 여성에게 붙은 나쁜 남자를 연기. 

 

유령선 살인사건 (소설판 2편)

 

작은 배의 선장이었던 아버지가 음주 항해로 사고를 내어 대형 유람선을 박아서 대량 참사가 일어남. 아버지는 살인 선장이란 오명을 쓴채로 죽고 가족들은 온갖 냉대를 당함. 그런데 알고보니 사고는 대형 유람선 선원들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고였고 매수 및 협박을 통해서 그 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운 걸 알게 됨. 복수를 위해서 해당 선원들이 몰고 있는 선박의 승무원으로 들어감.

 

 

 

상하이 인어 전설 살인사건 (소설판 5편)

어린 시절 아버지랑 함께 차를 타고 외출하던 중 차량을 강탈한 외국인들에게 아버지는 죽고 자신은 차째로 외국 땅으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서커스 단원으로 생활할 것을 강요당함. 10년 후 서커스단이 해외 공연을 위해 고국에 돌아왔을때 튀쳐나왔으나 거기서 나온 신문 기사에서 10년 전 자신이 당한 사건의 정황이 실려있던지라 완전히 그 일이 기억나고 우연한 사건이 겹치며 마침내 복수를 결정.

 
 
 
물론 어찌되었든 살인은 용서할 수 없는 일!!!
다만 김전일은 그냥 왜 저런 잔인한 살인을 저질렀나 스토리를 참 처절하게 잘짜는 것 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490 10.23 17,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3,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7,2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9,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8,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8,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5,2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6,8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5164 이슈 KBS <페이스미> 이민기 X 한지현 스틸컷.jpg 17:09 39
2535163 유머 처뤄니가 인사를 참 잘해 🐼 1 17:07 309
2535162 이슈 "락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17:07 146
2535161 이슈 네이버 웹툰 관계자는 '화산귀환' 협업을 의식해 사과문 발표 시점을 조정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자사 IP가 워낙 많기 때문에 특정 협업과 연관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1 17:07 257
2535160 이슈 슴걸그룹 라이브 까는 하이브의 업계 동향 내부보고서 41 17:06 954
2535159 이슈 용산으로 떨어진 북한 발 삐라 사진 (new있음) 19 17:06 731
2535158 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마음 고생 느껴지는 SNS 글 "우리가 바란 건 사랑" 3 17:06 665
2535157 이슈 카메라에 잡힌 오늘 서빙고 화재 연기 2 17:06 500
2535156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5년간 598명 사망…야간근무 등 과로사 39% 5 17:05 134
2535155 이슈 10월 25일 출시, 메가박스 <대왕 미피인형> 콤보 17 17:05 572
2535154 정보 명장 빵집 제과 대부분 가짜인거 앎? 진짜 명장들 목록 알려줌 6 17:05 744
2535153 이슈 네이버 웹툰 사랑하던 소비자가 생각해본 불매에 영향 크게 주는 방법 1 17:05 444
2535152 유머 nnn번째 재평가 당하는 sm평직원 성명문 10 17:04 821
2535151 이슈 로제 아파트 챌린지 영상 올린 환승연애 태이 나언 3 17:04 339
2535150 기사/뉴스 [단독] 김새론, 자숙 끝 상업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 "좋은 모습 기대" 15 17:03 602
2535149 이슈 원덬이 보기에 정말 닮은 것 같은 어느 아이돌과 반려견.jpg 2 17:02 437
2535148 이슈 경태 (구 택배견) 근황 26 17:01 3,066
2535147 이슈 '스토리 작가가 성범죄 저질러서 연재 종료된 만화의 그림 작가가 남긴 말'이라는 글로 화제됐던 '그림 작가' 근황...jpg 7 16:59 1,260
2535146 기사/뉴스 SBS <꼬꼬무>에 거절 당했던 류승룡, 오늘 방송분에 출연 (밤 10시 20분 방송) 7 16:59 1,410
2535145 유머 일본 도쿄돔 가본 사람만 안다는 명물.jpg 18 16:59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