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위엄
2007년 논의시작
2010년 풍산그룹 돔구장 건설계획 부산시에 제시
ㅡ> "돔구장 예정지는 개발제한구역이어서 특혜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면서 "특히 공공기관이 50% 이상 출자하는 공영개발을 해야 하는데 재정이 열악한 부산시가 뛰어들기 쉽지 않을 것이다"
ㅡ빠그라짐 부지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허구연 피셜 "허남식 시장(2004-2014) 때부터 부산광역시에 새 야구장을 지어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부산광역시가 신축 구장을 안 지어주려고 한다. "
서병수 시장(2014-2018)이 경남고등학교(부산야구명문고) 출신이라 틈틈히 신구장 떡밥만 주고 임기 내내 재원 조달 방안, 건립 일정 등 관련 용역을 한 적이 없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반 년 남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용역을 실시해 2023년에 개폐식 돔구장을 착공하겠다고 하는 속이 훤히 보이는 언플을 시전. but 오거돈에게 밀려 재선에 실패 돔구장 ㅂㅂ....
오거돈시장(2018-2020)역시 후보자 시절에는 동구 북항 지역에 개방형 야구장을 짓겠다 공약했지만, 당선되자마자 감감 무소식..
그리고 2020년 그는.....
보궐선거 결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시장에 당선(2021~)됐는데 박 시장은 선거 당시 "복합 엔터테인먼트 활동이 가능한 새 야구장 신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공약을 내밀었다.
근데 시장에 당선된 후 알다시피 야구장에 시구를 하러 와서는 2030년 부산에서 엑스포염불만 외다가 감ㅋㅋㅋ야구팬들이 "또 속았다"
어쨋든이래저래 재건축한다고
와!!!!
와!!!한대!!!!!
작년에 기사도 많이뜨고 했었는데
2024년 7월 8일, 야구부장에 따르면 전체 2700억 중 30%인 820억을 롯데가 부담하는 것은 확정이나 나머지 비용을 아직도 부산시와 정부가 협상중인데다 대체 구장조차 확정되지 못해 2029년에 개장하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ㅋ..
2024년 7월 11일 KNN 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 측에서 기존에 계획했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아닌 그 옆에 위치한 보조구장을 임시 야구장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조구장 자리에 1만 석 규모의 임시 야구장을 건립하거나 혹은 아예 새 야구장을 보조구장 자리에 짓는 방안까지 함께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
이후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는 보조경기장 부지에 임시 야구장 또는 새 야구장을 짓는 방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기존 사직 야구장 재건축을 2029년에 완공하려던 계획은 조금 더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평생 홈구장은 사직뿐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