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G엔터 2분기 영업손실 110억원…적자 전환
4,263 48
2024.08.09 15:39
4,263 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4620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가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1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 289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9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3.1% 감소했다. 순손실은 3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YG는 "2분기에도 투자성 경비 지출이 이어지고 있어 수익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저연차 IP(지식재산권)를 정상급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 원년으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YG는 올해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공식 데뷔시킨 뒤 해외 팬 미팅 투어를 여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YG는 "내년에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대규모 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베이비몬스터는 올해 하반기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초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후략)

 

(사진=연합뉴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93 09.09 27,2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5,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3,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9,1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65,1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8,7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2,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23 기사/뉴스 ‘임시공휴일’ 국군의날 입대예정자들 하루 당겨 입영 14:32 19
308222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박재범, 은퇴 계획 언급 “SNS 언제든 탈퇴 가능해” 7 14:22 532
308221 기사/뉴스 레드벨벳 예리, 호러 영화 '넥스트'로 데뷔 첫 스크린 도전 5 14:16 517
308220 기사/뉴스 [속보] '증원 의대' 본격 지원…의학교육 개선에 2030년까지 5조 원 투입 8 14:16 452
308219 기사/뉴스 뷰티 유튜버 이사배, 생리대 2000팩 기부 "건강히 성장하길"[공식] 27 14:14 1,451
308218 기사/뉴스 박명수·린·박현빈,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출격…특급 무대 예고 2 14:12 238
308217 기사/뉴스 나체 사진에 친구 얼굴 붙여 조롱하고 수개월간 대화방서 험담한 중학생들…신고 의심 학생 보복 따돌림도 9 14:07 721
308216 기사/뉴스 '소년시절의 너' 재재재개봉도 통했다... 누적 관객수 21만 돌파 12 14:06 609
308215 기사/뉴스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 배송합니다"...쿠팡 판매글 '시끌' 6 14:03 1,320
308214 기사/뉴스 방시혁 "팬이 가장 먼저"..'팝스타 아카데미'에 담긴 K팝 육성 철학 102 13:52 1,635
308213 기사/뉴스 [LCK] ‘페이커’·‘데프트’ 96 프렌즈, 나란히 ‘롤드컵’ 진출 이룰까 15 13:48 574
308212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안세하, ‘학폭’ 의혹에 20년지기 친구 등판…“본인도 당황했다” 1 13:42 3,110
308211 기사/뉴스 응급실 블랙리스트, 의료계 퇴출시킬 反생명 중대 범죄[사설] 9 13:39 670
308210 기사/뉴스 [속보] 공급과잉 한우, 1만마리 줄인다…쌀값 하락세에 햅쌀 10만t 격리키로 158 13:39 7,814
308209 기사/뉴스 수애, '의리녀' 근황.."내게 용기 준 언니" 고준희 애틋 고백 [스타이슈] 7 13:37 1,168
308208 기사/뉴스 "개미들 주식하지 마세요"…'6만전자' 됐는데 개미만 '3조' 쓸어담아 11 13:36 1,970
308207 기사/뉴스 "의대 증원 찬성 댓글 달아라"…연세대 교수 과제에 학생들 '발칵' 13 13:33 856
308206 기사/뉴스 “3~5년내 한국 소비자 절반 ‘알리’ 쓰게 하겠다” 47 13:30 2,102
308205 기사/뉴스 [단독] 총알 박힌 코스트코 ‘미국 소고기’…구워 먹다 우지직 172 13:28 21,812
308204 기사/뉴스 ‘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뽀송뽀송 아리따운 얼굴로 미친놈 연기 잘해”[EN:인터뷰③] 6 13:28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