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번째 김호중 수법…경찰 보더니 냅다 도주, 뺑소니 다음날 "자수할게요"
3,353 13
2024.08.09 14:02
3,353 13

A 씨는 전날 밤 10시 59분께 울산 북구 화봉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 단속 중인 경찰을 보고 역주행으로 도주하다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상대 차량의 피해는 경미했으나 A 씨는 사고에 대한 조치 없이 경찰 추격을 피해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추격했으나 바로 붙잡는 데는 실패했다.

A 씨는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자진 출석했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했지만, 이미 시간이 흘러서인지 혈중에서는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다. 음주운전 혐의가 적용되려면 0.03%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돼야 한다.

다만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음식점 CCTV 등을 확인해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 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관련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가수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후속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고, 하루 뒤 나타나 자수한 바 있다. 그는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백했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이 없어 검찰은 그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못한 채 재판에 넘겼다. 이후 음주운전 후 도주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논란이 야기됐다.

https://v.daum.net/v/2024080823073736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나야, 8년 연속 1등 AHC✨ 턱부터 눈가 피부까지 끌올! 리프팅 프로샷 ‘T괄사 아이크림’ 체험 이벤트 448 10.23 18,1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2,9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6,4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6,2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2,2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7,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8,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5,2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6,0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86 기사/뉴스 전직 아이돌, 여친 안대 씌우고 성관계 촬영 충격…법정 구속 후 "후회 막심" 반성문 [TEN이슈] 14:39 518
313985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도 뛰어든 상장사 경영권 분쟁…당국은 관리·감독 골머리 14:35 240
313984 기사/뉴스 "동성혼·차별금지법 반대"…일요일 서울서 100만 명 집회 94 13:58 1,799
313983 기사/뉴스 [삶] "내가 무슨 잘못 했는지 묻고 싶다"…숨진 女교사 이메일 74 13:50 7,884
313982 기사/뉴스 [단독] 남지현·문상민, 영혼 바뀐다..'은애하는 도적님아' 주인공 27 13:48 3,142
313981 기사/뉴스 [단독]'영등포 집단폭행' 피해자, 끝내 숨져…폭행 주도한 노숙인 구속 2 13:44 2,308
313980 기사/뉴스 율희, "이혼 위기 못느꼈다"더니 가출했다고?…양육권 포기+양육비無 '논란' 47 13:42 4,831
313979 기사/뉴스 “학교서 분실한 폰 찾아달라” CCTV 요청하니…“1분에 1만원” 37 13:42 2,831
313978 기사/뉴스 “한국 할머니 짱!”…美남성, ‘밀거래’로 진짜 얻고 보인 반응 10 13:40 3,117
313977 기사/뉴스 '전직 야구 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로 징역형 집유 추가 9 13:36 1,464
313976 기사/뉴스 갑질·지역비하 발언 전북도 2급 간부…경징계 처분 1 13:34 581
313975 기사/뉴스 한강공원 달리는 자전거에 ‘묻지마 날아차기’한 남자 13 13:25 2,371
313974 기사/뉴스 ‘대세’ 박지환, 장항준 감독 만난다...‘왕과 사는 남자’ 특별출연 2 13:24 652
313973 기사/뉴스 군대 생활관서 틱톡 ‘라방’ 켠 군인…“차라리 세트장이라고 말해줘요” 35 13:23 3,842
313972 기사/뉴스 [단독] 마동석‧서인국→안지혜…12지신 히어로물 ‘트웰브’, 막강 라인업 [종합] 4 13:21 1,010
313971 기사/뉴스 캐나다 등 일부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 땅'…"수정 요구" 10 13:20 896
313970 기사/뉴스 주지훈, 정유미 꼭 끌어안았다…설레는 초밀착 스킨십(외나무다리에서) 6 13:17 1,763
313969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일냈다,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등극[공식] 15 13:16 1,229
313968 기사/뉴스 ‘공항 연예인 전용 출입문’ 꼼수 발표·기획사 차별 23 13:13 3,205
313967 기사/뉴스 창문 열지 말라 했는데…11년 함께한 반려묘 세상 떠났다[김유민의 노견일기] 15 13:13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