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에게 가장 많이 후원한 아프리카 닉네임 '과즙애플팡팡'은 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글을 통해 "남이야 누굴 만나던 신경 쓰지 말고 저 방시혁 아니니까 쪽지 그만 보내달라"며 "각자 현생이나 살라"고 밝혔다.
앞서 과즙세연은 한 해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방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방 의장이 사진을 찍어줬다는 제보도 나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다. '과즙애플팡팡'은 누리꾼들로부터 방 의장이 아니냐며 공격 받은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860781?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