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IItxuB4n
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피플'(People) 등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의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26)과 이탈리아에서 요트를 타며 휴가를 즐기던 중 해파리의 습격을 받았다.
디카프리오는 물에서 나오자마자 도움을 요청했으며, 세레티와 요트의 승무원이 디카프리오의 오른쪽 허벅지 뒤쪽의 붉은 자국을 살펴보고 재빨리 치료했다.
디카프리오는 요트의 야외 샤워실로 뛰어 들어갔고, 그의 연인인 세레티가 상처를 살펴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자신을 정성껏 치료해 주는 세레티를 향해 디카프리오는 환한 미소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