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구 '로코킹' 만든 '놀여', 종영해도 인기ing‥태구 씨 인기도 大폭발
2,417 15
2024.08.09 12:42
2,417 15

배우 엄태구를 '로코킹' 왕좌에 앉힌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종영했음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주연 배우 엄태구의 인기 역시 마찬가지. 그의 인기는 그야말로 '大 폭발'이다. 로맨스의 '로'자와 거리가 멀었던 그가 로코라니. 대중들은 일단 그의 색다른 도전에 기대감을 표했다. 일각에서는 '과연 엄태구가 로코와 어울리까?'라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런데 웬걸, 엄태구는 뻘 속에서 찾아낸 진주 즉 '창해유주'와도 같았다. 극 초반이나 중간중간 깡패 서지환으로 나올 땐 A+를 주고 싶을 만큼 주전공 누아르를 기가 막히게 풀어냈고, 은하를 짝사랑하거나 질투할 때,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연애를 시작할 땐 귀여운 반전 매력을 쉬지도 않고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로코를 복수전공으로 삼아도 될 정도였다.

 

엄태구는 로코를 하면 잘 하는데 여태껏 시도조차 안 했던 걸로 보인다. 본인도 이렇게 잘 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을 것.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로코 열연 덕분에 '놀아주는 여자'는 방송 기간 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TV-OTT 화제성 부문에서 무려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놀아주는 여자' 제작진 측은 iMBC연예에 "드라마가 종영했음에도 식지 않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현재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TOP10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OTT로 얼마든지 볼 수 있으니 생각이 날 때마다 꺼내어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품 못지않게 엄태구의 인기 역시 대폭발했다. 그는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9일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진입한 이래로 5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로 뜨거운 인기를 맛보고 로맨스에 눈을 뜨게 된 엄태구. 그는 로코에 한 술 더 떠 정통 멜로에 관심을 보였다. 엄태구는 최근 iMBC연예와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 해본 게 웃음기 싹 뺀 정통 멜로"라며 "정통 멜로 해보고 싶다. 정통 멜로 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강조하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정통 멜로를 하면 엄태구 본인도 좋겠지만, 팬들이 더 좋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시일 내에 정통 멜로를 연기하는 엄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1824

 

엄태구가 가지가지 하는데 존나 설레는  로코 봐라 ㅠㅠ 

 

PyinCl
TmiMVA
TLFZxU

MMtTrh

OIldEN


HFirpg
IKEYZU
jlQMxV

UKrTAP

ZSlYqO
SMNpUk
 

이 드라마 8월 21일에 넷플에도 들어옴!!!

vLgLms
 

 

- 블루레이 선입금 진행중 

pjentS

TfaqAh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53 00:08 8,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4,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3,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9,1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65,1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7,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1,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6549 이슈 카메라 워킹을 포기하고 만들었다고 화제되고 있는 영화...twt 1 14:01 230
2496548 유머 뜽희임오 기다리다 간식 얻어먹은 후이바오🩷🐼 1 13:59 420
2496547 이슈 이번에도 레전드 사진을 찍은거같은 에스파 홈마 3 13:59 517
2496546 이슈 이번에 제대로 커하 찍고있는 5세대 남돌 4 13:58 462
2496545 이슈 매년 극찬 받는 아이폰 컬러.jpg 7 13:57 836
2496544 이슈 [단독] 공정위, 쿠팡 현장조사…플레이·이츠 끼워팔기 혐의 7 13:57 315
2496543 이슈 패리스 힐튼 근황......................... 9 13:57 1,196
2496542 이슈 언젠가부터 사극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된 머리모양.jpg 8 13:56 1,044
2496541 이슈 유튜버 베트남 폭행사건에대한 한 여행유튜버의 의견 34 13:55 1,652
2496540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3:54 111
2496539 기사/뉴스 방시혁 "팬이 가장 먼저"..'팝스타 아카데미'에 담긴 K팝 육성 철학 69 13:52 885
2496538 이슈 종종 생각나는 배우 서강준의 진솔한 인터뷰 16 13:48 1,132
2496537 기사/뉴스 [LCK] ‘페이커’·‘데프트’ 96 프렌즈, 나란히 ‘롤드컵’ 진출 이룰까 13 13:48 344
2496536 이슈 반려견과 함께 축구보자! <멍멍데이> 2 13:47 310
2496535 이슈 조선 사극 단골 고증오류 6 13:46 1,445
2496534 이슈 항암 중 남편에게 이혼 통보받은 아내 브이로그... 75 13:45 7,695
2496533 정보 [PD수첩 예고] 인천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ytbtxt 2 13:45 410
2496532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안세하, ‘학폭’ 의혹에 20년지기 친구 등판…“본인도 당황했다” 1 13:42 2,262
2496531 이슈 인동 2위 올라온 NCT WISH 'Dunk Shot' 뮤비 13 13:42 391
2496530 이슈 지면 서울까지 걸어가라는 ㅇㅇ팬들의 염원이 이뤄질 뻔.twt 10 13:4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