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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구단이 백악관을 방문하는 전통은 제17대 대통령 앤드루 존슨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존슨은 1865년 브루클린 애틀랜틱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라는 아마추어 야구팀을 초대했다고 전해졌다.
율리시스 S.그랜트가 1869년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현 신시내티 레즈)를 만났는데 이는 프로야구팀으로는 처음이다. 존 F. 케네디는 1963년 보스턴 셀틱스를, 지미 카터는 1980년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만나는 등 농구, 미식축구 챔피언들을 만났다.
로널드 레이건 때부터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처음으로 해당 행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그 다음해인 2021년부터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