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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진, 구찌 앰버서더 됐는데…슈가 '음주 논란'에 SNS 못하는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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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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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 탔다 적발돼 논란…RM, 개인 소식 SNS에 올렸다가 빛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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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현재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슈가 때문에 개인적으로 축하받을 일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방탄소년단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진이 구찌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최근 RM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지니어스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앨범에 자신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톱10으로 선정됐다.

지난 7일 RM은 지니어스의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가 금방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같은 그룹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진 역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발표에도 SNS에 새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있지 않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50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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