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visegrad24/status/1821132104056410207
현재 이라크의 여성 결혼 연령 허용 나이는 18세.
그러나 28%의 기혼여성이 그 이전에 결혼하고있어서 문제시되고있었는데,
이번에 보수적 시아파 무슬림 의원들이 가족법 바꾸면서 여성 결혼 나이를 9세로 낮출 가능성이 매우 커져서
여성들과 수니파 무슬림(이슬람에는 대표적으로 수니파와 시아파가 있음), 이라크에 많은 다양한 종교인들이 반대시위 펼치고있는중.
원래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7월달에 거부됐었으나 의회에서 힘이 제일 강한 시아파 의원들 때문에 법이 다시 채택되려고 하는거라고함. 이때문에 다른종교라서 흩어졌던 의원들 + 수니파 무슬림 의원들까지 뭉쳐서 반대하는중임
(시아파와 수니파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무슬림 80~90%가 수니파. 대표는 공동체가 뽑아야한다는 이념.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국
시아파는 무함마즈 혈통만이 대표가 될수있다는 이념. 이란이 대표국
이 다르대)
+ 사진에 시위하는 사람들도 대다수 무슬림임... 정상적인 사고의 사람들은 다 반대한다는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