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이슈] 한지민♥최정훈 공개열애 이틀째, "감사" 심경고백→父 사기전과 연좌제 갑론을박
6,248 40
2024.08.09 08:27
6,248 40

8일 한지민과 최정훈의 소속사는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최근 좋은 만남을 갖게된 것이 맞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일 인정했다. 서로의 팬임을 밝혔던 두 사람이 데뷔 이후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마냥 축하만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일부 팬들은 최정훈의 부친이 사기혐의로 구속됐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드러냈다.


2019년 최정훈의 부친 최 모씨가 김학의 전 차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란이 일었다. 당시 최정훈도 아버지를 위해 주주로서 명의를 대여한 것이 드러나 '가난 코스프레' 논란이 불거졌지만, 최정훈은 "아버지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최씨는 2022년 아파트 분양 대행권 등을 빌미로 9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여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팬들의 입장도 갈렸다. 데뷔 이후 스캔들 한번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고수해왔던 한지민이 경제사범 집안과 인연을 맺는다는 것을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반면 한지민이 평소 보여줬던 성격을 봤을 때 본인의 선택대로 행동할 것이라며 말없이 응원을 보내자는 쪽도 있다.




백지은 기자



https://v.daum.net/v/20240809070701651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92 09.09 26,6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3,6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3,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8,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63,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7,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1,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6525 이슈 어제 벤치클리어링 났던 U-23 선수들 징계 결과 13:32 43
2496524 이슈 새어머니 말고 친모를 혼주석에 앉히겠다는 예비 남편.jpg 13:31 206
2496523 정보 현재 멜론 TOP100차트 TOP5 상황🍈 2 13:31 173
2496522 이슈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떼창 나온 이창섭 무대.twt 13:31 43
2496521 이슈 소녀시대 데뷔 전 2002년 일본 활동 당시 보아의 위엄에 대해 말하는 수영 13:30 168
2496520 기사/뉴스 “3~5년내 한국 소비자 절반 ‘알리’ 쓰게 하겠다” 4 13:30 226
2496519 이슈 땀 흘리며 무대 하는 차은우.ytb 13:29 79
2496518 기사/뉴스 [단독] 총알 박힌 코스트코 ‘미국 소고기’…구워 먹다 우지직 27 13:28 1,582
2496517 기사/뉴스 ‘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뽀송뽀송 아리따운 얼굴로 미친놈 연기 잘해”[EN:인터뷰③] 2 13:28 164
2496516 기사/뉴스 자동이체일에 계좌 잔고 미리 확인 안 했다간 보험금 0원 `날벼락` 1 13:27 558
2496515 기사/뉴스 올해 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434건…열흘 만에 2.2배로 증가 2 13:26 142
2496514 이슈 보넥도 데뷔 첫 멜론 일간 차트 진입🎉 (2곡) 6 13:23 422
2496513 이슈 50억원어치 제품 포장 수준 12 13:22 2,205
2496512 유머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맹수 11 13:20 678
2496511 유머 로봇 청소기 분실 보관하고 계시면 연락 주세요 (경비실) 23 13:19 2,502
2496510 기사/뉴스 충남 예산출신 '투어스' 리더 신유, 고향서 공연 선보여 5 13:18 788
2496509 이슈 아이유 뉴발란스 가을화보🍂 17 13:15 1,371
2496508 이슈 11년만에 공식 팬클럽 모집하는 박재범 5 13:14 534
2496507 기사/뉴스 아라시 11월 '25주년 부활 라이브' 계획 포기… 마츠모토 준의 '장대한 계획'도 좌절 20 13:14 1,915
2496506 유머 기우쌤 흑역사.jpg 46 13:11 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