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정부는 1년에 약 8천억 원 가량을 전 세계에 친일파나 역사 왜곡을 홍보하는 데 쓰고 있으며, ‘요코 이야기’를 미국의 필수 교재로 등재시킨 것도 일본 정부가 한 일”
4,925 16
2024.08.09 02:08
4,925 16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517

‘한국인은 학살범’ 미국 필수 교과서 ‘요코 이야기’… 도 넘는 일본의 날조

  • 2021.03.26  

한국인이 일본인을 학살하고 강간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설책 ‘요코 이야기’가 미국 중학교의 필수 교재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요코 이야기’의 저자 와시마 왓킨스는 30년 넘게 미국에서 스타 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모든 내용을 실화라고 주장해 분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21일 ‘채널 씨쿠니’ 유튜브에 ‘하다하다 일본이 미국에서 벌인 충격적인 주작’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요코 이야기’는 광복 후 194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말 한국인들이 눈에 보이는 일본의 소녀들을 강간하고 살인한다는 내용이 담긴, 마치 일본이 피해국인 것처럼 쓰인 소설이다.

책은 미국에서 ‘아시아판 안네의 일기’로 미국 중학교 필수 교과서로 등재됐으며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에 평점 4.5점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83235.html

독일 카셀대 ‘평화의 소녀상’ 철거…일 정부는 집요했다

일 총리·외교관·극우 인사까지
‘제3국 소녀상’ 흔들기 진행 중
‘역사 백기’ 윤 정부 적극 대응 못할 듯

 

2023-03-12

소녀상은 지난해 7월 카셀대 총학생회 주도로 독일 대학 중엔 처음으로 캠퍼스 내에 설치됐다.

 

 

정의기억연대는 10일 보도자료를 내어 그동안 이뤄진 일본 정부의 ‘압박’을 상세히 설명했다. 소녀상이 설치된 뒤 3일 만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가 카셀대 총장을 만나 ‘소녀상이 반일 감정을 조장해 카셀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철거를 요청했고, 그 뒤로도 대학이 업무에 지장을 느낄 정도로 일본 총영사의 지속적 방문이 이뤄졌다. 또 일본 극우들의 악성 편지와 메일에 시달려야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440 00:05 7,6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08,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3,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2,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65,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4,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7,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3,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2,9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4,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18 기사/뉴스 [단독] 김일성 티 입고 주체사상 책 읽은 단체… 2년간 세금 5550만원 지원 10:35 42
313917 기사/뉴스 “곱게 늙어 죽고파” 눈물의 임지연=피투성이 ‘구덕이’ (옥씨부인전) 10:34 81
313916 기사/뉴스 "살인의 고의 없어"…18년 함께 산 동거녀 숨지게 한 60대 징역 10년 10:32 85
313915 기사/뉴스 경기도, 임신 직원 '주 4일 근무'…업무대행자에는 인센티브 5 10:31 294
313914 기사/뉴스 윤여정,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시즌2 합류…캐리 멀리건 등과 호흡 5 10:31 236
313913 기사/뉴스 뉴진스 ‘디토’, 美 음악전문지 선정 ‘2020년대 최고의 노래’ 23위 10 10:29 229
313912 기사/뉴스 '여친 몰카' 아이돌, 징역 1년 6개월 억울해...오늘 '항소심' 재판 4 10:28 678
31391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강록, 베스트셀러 등극에도 연락 두절 "인터넷도 안 하고 광고도 안찍고, 방송활동도 안하고, 연락도 안 돼" 28 10:15 1,908
313910 기사/뉴스 부자가 날씬해지는 사회…위고비 한국 출시로 짚어본 ‘비만의 경제학’[비즈니스 포커스] 10 10:12 769
313909 기사/뉴스 이세영X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 PD 하차 “건강상 이유” 4 10:07 1,368
313908 기사/뉴스 [RE스타] ’시카고’ 복화술 최재림, ‘정숙한 세일즈’ 불륜남으로 완벽 변신 12 09:55 1,382
313907 기사/뉴스 무턱대고 두달 먼저 론칭하더니… K-패스 예산 '예견된 소진' 10 09:54 1,627
313906 기사/뉴스 [공식] 최다니엘, ♥전소민의 남자 된다…이혼 변호사役으로 호흡 시너지 ('지송합니다') 3 09:52 1,119
313905 기사/뉴스 [단독] 편의점서 혼자 일하던 직원 추행한 20대 남성 검거 7 09:51 1,292
313904 기사/뉴스 비, 'SNL 코리아' 시즌6로 비드라마 인물 화제성 1위 5 09:50 757
313903 기사/뉴스 ‘설마 우리 아파트도?’…하자 많은 건설사 1위는? 4 09:49 1,571
313902 기사/뉴스 'SMTOWN LIVE 2025' 내년 1월 고척돔 개최 21 09:44 1,625
313901 기사/뉴스 뉴진스-아일릿 표절 의혹 인정할까?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국감 출석 17 09:41 995
313900 기사/뉴스 "오늘 하루는 요플레 뚜껑 그냥 버리겠다" 5억 당첨자의 소소한 소감 249 09:39 18,342
313899 기사/뉴스 "연차 하루면 돼" 너도나도 가더니…일본행 비행기 '역대급' 10만대 떴다 11 09:18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