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 권익위 간부, 숨진 채 발견
5,144 12
2024.08.09 01:17
5,144 12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아파트를 찾은 직원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는 메모 형식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최근까지 청렴정책과 부패 영향 분석 등을 총괄하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습니다. 청탁금지법을 담당하는 부서의 운영 책임자로 A씨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등을 조사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단상에 나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정치적으로 민감 사건을 잇달아 처리한 데 이어, 최근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업무 과중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v.daum.net/v/202408081436033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435 00:05 7,4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08,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3,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10,8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65,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4,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7,6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3,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2,9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4,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4775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최강록, 베스트셀러 등극에도 연락 두절 "인터넷도 안 하고 광고도 안찍고, 방송활동도 안하고, 연락도 안 돼" 10:15 26
2534774 이슈 매년마다 올라오는 '한물 간 롱패딩, 숏패딩 유행' 패턴...jpg 2 10:14 286
2534773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포스트시즌 시청률(~KS2) 2 10:14 112
2534772 이슈 전 막내의 서바이벌 참가 지원서를 본 전 리더의 반응 10:14 232
2534771 유머 많은 예쁜 여자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주실 수 있나요?.twt 1 10:13 158
2534770 기사/뉴스 부자가 날씬해지는 사회…위고비 한국 출시로 짚어본 ‘비만의 경제학’[비즈니스 포커스] 4 10:12 187
2534769 이슈 사실 난 이해가 안가 우리가 한 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4 10:10 681
2534768 이슈 오늘 지하철 옷 상황 25 10:10 2,177
2534767 유머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스리랑카 7 10:10 515
2534766 이슈 [정년이] [스페셜 선공개] 김태리 가수 데뷔곡 ‘목포의 청춘’ 리허설 현장 단독 입수🔥 1 10:09 96
2534765 유머 2024년과 1990년의 차이는... 1 10:09 260
2534764 이슈 로컬라이징을 위해서라면 태극기를 일장기로 바꾸는 것도 서슴치 않는 네이버 웹툰 15 10:09 570
2534763 이슈 아따아따 영웅이 단비 실제 사진.jpg 9 10:08 997
2534762 기사/뉴스 이세영X나인우 ‘모텔 캘리포니아’ PD 하차 “건강상 이유” 1 10:07 784
2534761 이슈 네이버 카페 구독 기능 업데이트 논란 (내 팔로워 목록 공개) 6 10:05 1,052
2534760 정보 윈도우 95 한글 번역 비화 10 10:04 527
2534759 이슈 동동공주 잡아먹는 차은우 7 10:03 598
2534758 정보 홈플퀴즈정답 4 10:02 113
2534757 이슈 보고 있으면 등이 시원해지는 짤들... 1 10:02 463
2534756 이슈 누가봐도 확신의 슴상 그잡채라는 이번 SM 새 공개연습생 35 10:0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