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전 유럽에서 한창 난민 공 떠넘기기 할 때 상황임
더블린 조약에 의하면 난민은 처음 발을 들인 국가에서 수용하는 게 원칙임
그래서 당시 남유럽이 노발대발했던 거고, 영국은 그나마 먼 거리에서 구경하는 상황이었음
이후에는 브렉시트 했으니 난민 수용 책임에서 더 자유로워짐
(애당초 브렉시트 할 때 합법적인 동유럽 출신 백인 이민자에 대한 반발심이 더 컸음)
당연히 영국 내 상당수 무슬림은 대영제국의 유산임
그리고 문제 일으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화가 잘 된 편임
런던 시장 사디크 칸은 파키스탄계 무슬림임. 영국사회에 얼마나 동화되었는지는 사진으로 설명ㅋ
그리고 영국 내 파키스탄계랑 백인의 체포율은 엄청난 차이도 아님(파키스탄계 1.13% / 영국계 백인 0.92%)
https://www.ethnicity-facts-figures.service.gov.uk/crime-justice-and-the-law/policing/number-of-arrests/latest/
게다가 지들이 동유럽 백인 노동자들 싫다고 브렉시트하고 폴란드 노동자들 쫓아냄 ㅋㅋㅋㅋㅋㅋ
브렉시트하면 3D 일거리는 로봇이 하고 백인들은 고고하게 홍차나 처마실 줄 알았나?ㅋㅋㅋ
심지어 이번에 폭동 터진 지역들도 대부분 브렉시트하겠다고 난리친 곳들임
물론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무슬림 이민자에 대해 경계하는 심리는 이해되는 부분임
독일처럼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너무 급격하게 많이 수용하면 원주민들이 힘들 수밖에 없음
하지만 영국은.. 그런 케이스가 아님
지들이 뽑아먹겠다고 확장한 식민지에서 야금야금 수용해온 이민자들이 영국 무슬림의 대부분임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영국 폭동을 옹호한다?
쟤네 편드는 거랑 똑같음
심지어 저새끼들도 주로 "조선인은 돌아가라!!" 아가리만 털다가 혐오발언으로 처벌 받지, 무차별로 폭동 일으켜서 상점 때려부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