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애덤스 IOC대변인과 에마 테르호 IOC 선수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니콜 호베르츠 IOC 부위원장 겸 선거위원장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97%의 투표율로 런던올림픽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1위는 앨리슨 필릭스(육상, 미국)로 2980표, 독일 체조선수 김부이(독일)가 1721표로 2위, 제시카 폭스(호주)가 1567표로 3위, 테니스 마커스 대니얼(뉴질랜드)가 4위에 올랐다.
한국은 현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 유 위원 세 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인비의 낙선으로 한국의 IOC 위원은 두 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https://naver.me/FoEra9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