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중은 "예전에 니콜 어머니가 식당을 했었는데, 그 식당을 갔었다. 그 때 2PM이 먼저 와있었는데 2PM 멤버들의 엄청난 피지컬과 아우라가 무서웠다. 쫄았다"라며 "그런데 다들 내가 화가 난 것으로 오해했다고 하더라. 화났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지는 "눈이 커서 눈이 막 돌아가니까 데뷔 초에 그런 일들이 많았다"라고 말했고, 김재중 역시 "나도 예전 동방신기 영웅재중은 지나가기만 해도 눈빛이 이상해라고 말했었다"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김재중은 "오해를 진짜 많이 받아서 오해 하기 전에 말을 먼저 걸게 됐다. '오늘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라며 먼저 살갑게 다가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0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