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첫 공연을 마친 후 두 번째 공연부터 곧바로 불참 카드를 꺼내 들었다.8일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신유청 연출)' 측은 "하퍼 역 고준희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고 알리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0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