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중이 니콜 어머니의 음식점을 방문한 일화를 전했다. 김재중은 "니콜 어머니 음식점을 갔는데 덩치 큰 애들이 있어 무서웠다"라며 2PM을 만난 일화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당시 오히려 화가 났다는 오해를 받았다는 김재중은 "화가 난 게 아니라 투피엠이 무서웠다, 피지컬, 아우라에 동생들이 너무 무서웠다, 화났던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PM 역시 당시 김재중을 오해해 서로 눈치 보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는 말에 허영지가 "오빠(김재중)가 삐뚫어졌었네"라고 너스레를 떨며 후배들의 입장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
https://v.daum.net/v/2024080819045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