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금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일본에 '반드시' 일어나는 대지진.JPG
9,608 29
2024.08.08 18:32
9,608 29
Edttv.png
 
 
난카이 해곡 지진대에서 일어나는 3대 거대 지진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약 150년 주기로 8.0 전후 규모로 일어나는 지진으로, 연동해서 일어날 때가 많음.
(민간 학자들 뿐만 아니라 아예 일본 정부에서 수십년 안에 '반드시 오는 대지진'으로 인식하고 대비하고 있음.)
 
 
 
'주기설'에 따른 주요 지진 목록
 
684년 하쿠호 지진(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887년 닌나 지진(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203년)
1096년 에이초 지진(도카이-도난카이, 209년)
1498년 메이오 지진(도카이-도난카이, 402년)
1707년 호에이 지진(도카이-도난카이-난카이, 209년)
1854년 안세이 지진(도카이-도난카이, 146년)
 
 
 
2024년 기준, 현재 170년 째임.
150년~200년 주기로 가장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발생 예상 시기를 지났거나, 거의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고, 발생한다면 오사카, 도쿄 등 주요 도시를 강타하게 됨.
특히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이 지진이 발생하는 필리핀판의 움직임이 빨라진 것으로 보고 되고 있음.
 
피해 예상 규모는 상상초월... 1경원 이상 예상하기도 함
2018년 2월 9일 일본 지진조사연구회에 따르면 난카이 해곡의 지진 발생 확률은 10년 내에 약 30%, 30년 내에 약 70-80%, 50년 내 발생 확률은 90%이상
 
아이러니하게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지진이라는게 시간이 흐를수록 에너지가 '축적' 되기 때문에 빨리 발생하는게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ㅠ
 
(참고로 이 3개 지진이 연동해서 일어난다면 한국 쪽에도 영향 줄 수 있다고 함...)
 
참고로 가까운 부산은 최대 6.3까지 올 수 있다고...
(일본 경제가 심각한 대공황에 빠질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어마어마한 피해가 예상)
 
 
 
 
 
 
 
+ 올해 1월 1일에 난 지진
 
 
 

UUvmzq

 

 

지진이 일어난 이시카와현은 태평양 불의고리와 무관해보이는 동해에 속하는 지역이지만

 

원래 호수였던 동해가 바다가 되고 한국과 붙어있던 일본이 태평양쪽으로 떨어져나간 아주 오래전의 역사를 보면 이해를 할수 있음.

 

저 붉은선은 일본의 중앙구조선으로 태평양에 인접한 화산섬으로부터 후지산으로 이어져서 나가노현을 관통해서

 

이시카와까지 이어진 선임. 저 선이 생겨난 이유는 선을 중심으로 동쪽 부분은 태평양 동북방향으로 이동중이고

 

서쪽은 태평양 남동방향으로 지각판이 이동중이기 때문임.

 


aumaLp

JFIeLA

 

 

두 지각판이 갈라지는 응력을 받는 지점이 이시카와현의 저 반도라서

 

2~3년전부터 센다이와 이시카와현이 지진발생 위험이 아주 높다고 계속 일본의 지질학자들이

 

경고해왔음. (지질학적 시간의 의미는 다르다고 하지만 그게 진짜로 터져버린 상황임.)

 

그리고 저게 터졌다는게, 의미하는 바는 난카이, 사가미 트라프 지진에 계속 경고를 주던

 

과학자들의 말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

 


xlpLWR

 

동시에 두개 판이 맞 닿은 지점에 존재하는

 

저 파란별. 저기에 있는게 후지산임.

 

이시카와현의 대지진이 지금 일본에 어찌보면 아주 큰 위험신호일수 있다고 봄.

 

 

 

 

+ 올 4월 17일에 났던 6.6 지진

 

 IMqtYQ

 

 

 

 

+ 오늘 난 7.1 지진

 

RVNRRC

 

 

 

 

pTxXoN

 

 

+ 후지산도 같이 폭발할 확률 높다고 함....



 

 

nZNMBZ

 

 

곧 일본 기상청에서 처음으로 난카이대지진 임시정보 발표한다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44 09.14 45,8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04,4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77,3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26,9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35,0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64,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77,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2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43,5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89,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5177 이슈 [kbo] 3일동안 2시경기 강행하다가 내일 5시로 바뀐 이유 (아닐수도ㅋ 16:09 65
1395176 이슈 샤이니 키 X 태민 Pleasure Shop 챌린지 4 16:06 99
1395175 이슈 라이즈 팬콘 때 콤보 무대가 너무 벅찼다는 라이즈 원빈 16:06 152
1395174 이슈 핫게가서 이참에 올려보는 화사 미니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16:04 137
1395173 이슈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부부싸움하는 사람.jpg 7 16:04 1,487
1395172 이슈 맛있는 추석 연휴의 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지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15 16:01 789
1395171 이슈 (사진주의) 주작소리 듣던 한의원 동상치료 7 16:00 1,035
1395170 이슈 화사가 꼭 재즈 앨범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3 16:00 833
1395169 이슈 아이폰 iOS 18 업데이트되고 반응 안좋은 두가지.JPG 19 15:59 1,470
1395168 이슈 정황상 베루나돔 공연할 확률이 높은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jpg 13 15:59 1,084
1395167 이슈 정수기에서 얼음 꺼내는 고양이 6 15:57 1,011
1395166 이슈 [KBO] 내일 경기 17시로 변경.twt 44 15:57 1,867
1395165 이슈 [KBO] 내일 사직, 수원, 창원 경기 개시시간 오후 2시 -> 5시로 변경 29 15:56 1,232
1395164 이슈 올바르게 파스 붙이는 방법.jpg 7 15:54 1,270
1395163 이슈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 비주얼 베스트씬은? 8 15:54 408
1395162 이슈 현재 추석을 맞아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 / 리얼리즘의 극치 / 역사적 사료 소리 듣고 있는 한국 영화 2 15:53 1,858
1395161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4 15:52 366
1395160 이슈 추석 귀경길 쓰레기로 난리난 고속도로, 휴게소 근황.. 27 15:52 2,834
1395159 이슈 싸이가 남한테 써준 노래들중 탑티어.jpg 40 15:49 3,500
1395158 이슈 한의원이 계속 잘되는 이유.jpg 131 15:47 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