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빅히트뮤직은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만남에 대해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채널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7월 풍경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 초반부에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 또다른 여성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편한 차림을 한 방시혁 의장의 옆에는 짧은 크롭 브라탑을 입은 과즙세연이 함께 길을 걷고 있다. 그의 옆 있는 여성은 상체가 거의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소식이 알려진 후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이 만난 이유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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