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라시 니노미야, 16년 만 내한‥김무준과 ‘블랙페앙2’ 팬미팅
4,254 31
2024.08.08 17:50
4,254 31
FSaWUt

PROMAX KOREA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이자 대표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6년 만에 내한한다.


TBS '블랙 페앙 시즌2'는 2018년 방영하며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블랙 페앙'의 뒤를 잇는 6년만의 시즌 2로 일본 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로 맹활약 중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일본 내에서도 2024년 3분기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중이며 현재 한국에서도 넷플릭스 및 채널 J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 드라마에는 한국 배우 최지우가 특별 출연했으며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김무준이 주요 배역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룹 아라시로 2006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고, 이후 아라시가 2차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정식으로 내한하는 것은 무려 16년 만이라 팬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를 팬들과 함께 관람하고 ‘니노미야’와 '김무준'이 출연해 직접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팬미팅은 9월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 분들도 이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블랙 페앙2'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40808174602325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43 00:08 7,0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8,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3,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8,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9,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6,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7,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3,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0,8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225 기사/뉴스 "일본도 살인은 공익적" 막말…부친 '옹호 댓글' 결국 차단당했다 2 11:35 123
308224 기사/뉴스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 논의해야” 43 11:33 769
308223 기사/뉴스 기아 노사, ‘현대차와 동일하게’ 상여 500%·2400만 등 잠정합의… “타스만이 살렸다” 1 11:32 122
308222 기사/뉴스 반년 '의료 공백' 여파로 상급병원 암 수술 8천건 감소 19 11:27 663
308221 기사/뉴스 '종합 게임사' 도약 목표…하이브IM, 신작 준비 '박차' 66 11:25 1,001
308220 기사/뉴스 [단독] 과일값 뛸수록 돈 긁어모았다…수수료로 배불린 '이곳'- 과일도매법인 철강회사, 건설사들 29 11:18 1,688
308219 기사/뉴스 거제씨월드 새끼 돌고래 결국 숨져…동물단체, 해수부·거제시 규탄 13 11:17 905
308218 기사/뉴스 공수처 "명품 가방 사건, 검찰 처분 보고…채상병 사건은 정중동" 4 11:16 351
308217 기사/뉴스 문체부 "선수들 몫인 배드민턴협회 후원금, 선수들은 존재도 몰라" 27 11:09 2,209
308216 기사/뉴스 [속보]벡스코 지하서 충전하던 전기자전거에 불…스프링클러로 진화 13 11:08 1,779
308215 기사/뉴스 병원 실습 나온 간호학과 남학생, 탈의실에 몰카 설치했다 '들통' 27 11:06 1,834
308214 기사/뉴스 NCT WISH, 청량 끝판왕 왔다..선공개 곡 ‘Dunk Shot’ 공개 2 11:04 213
308213 기사/뉴스 '딸에 대하여' 의미 있는 1만 관객 돌파 6 11:03 830
308212 기사/뉴스 [단독] 해피머니 ‘최대 채권자’는 NHN페이코…870억 물렸다 35 11:02 2,898
308211 기사/뉴스 [단독]"빅히트 OOO예요"…하이브-JYP '채용 사칭' 주의보 14 11:00 955
308210 기사/뉴스 [MLB] 폴 스킨스, 피츠버그 신인 최다 K 기록 경신하며 10승 달성 10:56 145
308209 기사/뉴스 [속보]윤 "추석 연휴 권역응급센터 3.5배·건보 수가 인상" 26 10:53 1,301
308208 기사/뉴스 '나는솔로' 격해진 22기 돌싱남 "그정도밖에 안 되는 여자였어?" 8 10:48 2,058
308207 기사/뉴스 183cm김형규 미니미..김윤아 "子꿈=파일럿, 과학 꿈나무" [Oh!쎈 포인트] 20 10:46 1,375
308206 기사/뉴스 장규리, 나무엑터스 行…박은빈·송강과 한솥밥 [공식입장] 15 10:39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