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집이나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재정 상황이 밝혀졌다.
7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월즈 주지사의 순자산은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4명 가운데 가장 적다. 블룸버그 통신은 월즈 주지사 부부의 순자산이 100만달러(13억8000만원)에 못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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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후보이자 현직 주지사가 우리나라 수도권에 집 한 채 있는 사람보다 자산규모 작음..
이런 거 보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국이 기회의 땅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