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말다툼하다 지인 눈 젓가락으로 찔러 실명…70대 노인 실형
2,695 7
2024.08.08 15:24
2,695 7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술자리에서 말다툼하다가 지인 눈을 젓가락으로 찔러 실명하게 한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낸 B(70)씨의 눈을 젓가락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지인에 관해 B씨가 험담하자 말다툼을 했고,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젓가락에 찔린 오른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으며 뇌출혈 증상으로 병원에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A씨는 2000년 이후 폭력 사건 등으로 여러 차례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4080815030684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586 09.08 27,3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8,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2,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8,6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9,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6,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7,2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2,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9,9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0,8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553 이슈 ‘빅토리’ 이찬형, 첫 호러 도전...“‘넥스트’ 욕심 났다” 11:04 0
2500552 이슈 서현 인스타 업뎃(TMA 드레스 착장들) 11:04 30
2500551 유머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게 꽃다발을 받으면💐 11:04 23
2500550 기사/뉴스 NCT WISH, 청량 끝판왕 왔다..선공개 곡 ‘Dunk Shot’ 공개 11:04 9
2500549 기사/뉴스 '문 전 대통령 평산책방' 직원에게 주먹질, 20대 현행범 체포 11:04 91
2500548 기사/뉴스 '딸에 대하여' 의미 있는 1만 관객 돌파 11:03 61
2500547 기사/뉴스 [단독] 해피머니 ‘최대 채권자’는 NHN페이코…870억 물렸다 5 11:02 378
2500546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2원 + 10원 11 11:02 373
2500545 기사/뉴스 [단독]"빅히트 OOO예요"…하이브-JYP '채용 사칭' 주의보 2 11:00 279
2500544 이슈 샤이니 키,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 담았다..23일 '플레저 숍' 발매 3 10:58 140
2500543 이슈 오늘자 문체부의 배드민턴협 조사 중간발표 요약 55 10:58 1,239
2500542 이슈 (한국) 자전거 타다가 들개한테 쫓기는 영상 6 10:58 678
2500541 이슈 쿠팡 아이폰 사전예약 티저.jpg 21 10:57 1,324
2500540 기사/뉴스 [MLB] 폴 스킨스, 피츠버그 신인 최다 K 기록 경신하며 10승 달성 10:56 41
2500539 유머 꼬리 맛있게 먹는 고양이 🐈 1 10:55 377
2500538 정보 010-3570-8242 24 10:55 2,789
2500537 정보 이종범이 이정후를 좌타자로 키운이유 10:54 551
2500536 기사/뉴스 [속보]윤 "추석 연휴 권역응급센터 3.5배·건보 수가 인상" 18 10:53 681
2500535 이슈 [내이름은 김삼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대체 왜이러시는 건데요.. 했던 장면 40 10:53 1,584
2500534 이슈 [MLB] 오늘 나온 잡았다가 놓친.....홈런 9 10:52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