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화를 1도 안 낼 것 같은 션님. 35도가 넘는 폭염에서도 짜증을 안 내시나요? 불쾌지수란 게 없으신지 궁금합니다"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짜증 안내고 땀으로 다 뽑아버립니다"라며 "더울 때도 지금 계속 매일 뛰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 션은 "20대 하나님 만나기 전에 끊으셨다고 했는데 짜증은 언제쯤 끊으셨어요"라고 하자 "짜증은요. 혜영이 만나고"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4080811020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