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제작진은 3년 전, 엄태구에게 섭외 요청을 했지만 엄태구가 섭외 다음 날, 갑자기 거절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엄태구는 "계속 '유퀴즈'만 생각하니까 떨렸다, 촬영을 해야하는데"라며 결국 떨리는 마음에 연기가 되지 않아 섭외 요청을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엄태구의 고백에 '유퀴즈' 제작진 역시, 본업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섭외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엄태구를 이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구는 '유퀴즈' 출연이 어머니 소원이라는 말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17203
+ 어머니 소원
+ 이미 종영드인데 시청해준 팬들에게 고맙다고 출연
+ 첫 로코였고 촬영 내내 자기 연기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잘 안 될줄 알았다함
+ 시청자들이 좋아해줘서 고맙다 말하려고 용기내서 유퀴즈 출연함ㅠㅠ
보면 정말 파들파들 떨고있음...
https://x.com/rhthal_kky/status/1821184746908758438?s=46&t=vRFqoX_YtUwVRfiWw5uRKQ
드덕들 16초 인사에 눈물 질질 흘리는 중 ㅠㅠ
https://x.com/KSZYjnMF2Jf7Ir5/status/1821167244497580550
https://x.com/de__charm/status/1821170430394466719
자기 신뢰가 없는 그 분이 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