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사진=MBC 나혼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앞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을 보는 날”이라며 바리스타 시험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커피를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자격증 취득을 다짐했다는 그는 “커피계의 팜유”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실기 시험 시뮬레이션을 시작한다. 실기시험 연습 후엔 필기시험을 준비하는데, 눈까지 뒤집으며(?) 암기에 열중한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코드 쿤스트는 시험 전 보양식으로 미역국을 주문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미역국을 먹어서 (시험에서) 미끄러질 거면 어차피 미끄러질 거로 생각한다. 그런 미신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진짜 속마음을 덧붙였다고 해 과연 진짜 이유를 궁금케 한다.
식사를 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시험 준비에 집중하던 코드 쿤스트. 그러나 식사 후 엎질러진 미역국을 보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고. 과연 실제 시험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백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80813240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