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봉준호 감독 작품의 섭외를 많이 받는다는 차은수는 "봉준호 감독님은 지금 해외에 계시고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계신다"며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제가 평상시에 선배님 너무 존경한다"는 차은수의 말에 당황하며 "저를 존경하신다고요? 평소에 저 죽여 버린다고 그러셨잖아요"라고 반응했고 차승원은 "재석 씨 오늘도 그랬어요. 오늘도 죽여버리겠다고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석은 94년생이라는 차은수의 말에 또 한 번 놀라며 "요즘 부캐가 거의 끝물인데"라고 '팩폭'을 가했고 차은수는 본캐로 돌아온듯 "죄송한데 재수 없는 소리 하지 마시라"고 했다.
차승원 역시 "재석씨 나도 미치겠어. 이런 상황극을 5시간 째 하고 있어. 아주 염병이야. 탈탈 털렸어"라며 부캐와의 상황극 고충을 털어놨다.
끝으로 유재석은 "은수 씨 진짜 건강하셔야 한다. 제 주변 94년생 중에 제일 걱정되는 94년생"이라며 70년생인 본캐 박명수의 건강을 걱정했다.
뉴스엔 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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