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호중 뺑소니 사고 피해를 본 택시기사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피해자인 택시기사 A씨는 지난 7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A씨는 탄원서에 "김호중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김호중의 변호인은 A씨가 탄원서를 낸 당일 팬들의 탄원서를 모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김호중의 2차 공판이 오는 19일 예정된 가운데, 피해자 A씨와 팬들의 탄원서들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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