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55/0001179691
그는 결승전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그랑팔레의 계단을 음악을 들으면서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박태준이 듣고 있던 노래는 가수 데이식스의 히트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였습니다.
이를 언급한 박태준은 "오늘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들었다"고 웃었습니다.
그 말처럼 박태준은 남자 58㎏급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를 한국 태권도에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