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헤어짐은 만남보다 특별하다 ‘안녕 할부지’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의 제작보고회가 8일 개최한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심형준 감독과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한다.
9월 4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 를 담은 작품이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그리고 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온 주키퍼들의 일상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3개월 동안의 특별한 기록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푸바오의 모습과 주키퍼들의 세밀한 감정선을 숨김없이 담아내 우리가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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