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할랄 네루
일명 네루
브라만 출신이었지만 신분차별주의자였던 간디에 비해(바이샤 출신의 간디는 상당한 차별주의자에 불가촉천민 극혐, 어린 여자아이랑 같이 자는 등 파파괴)
카스트에 매우 비판적이라서 헌법에 카스트 자체에 대해 안 적고 응 카스트 없어~하고 빠꾸를 놓음
이 빠꾸에는 또 다른 지식인이자 불가촉천민 출신이었던 법무장관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의 공헌도 컸고 빔라오는 당연히 간디와 견원지간 사이
인도의 1대 총리였고 네루의 자손들은 실제로 대대손손 정치 금수저로 잘먹고 잘사는 중
둘 다 암살당했지만 네루의 딸, 외손자가 각각 총리였고 실제로 지금까지도 네루의 가문은 인도의 유력 정치인 가문임
워낙 배경이 좋았고 브라만 출신의 지식인이라서 빠꾸가 없는 성격이었는데 (간디와 달리 폭력 독립운동을 주도함)
이 빠꾸없는 성격으로 인해 국부는 못 되었지만 정치는 간디보다 훨씬 더 잘했기 때문에 국부 자리는 놓쳤어도 나라의 살림을 맡았음
간디랑 투탑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네루가 더 성공한듯... 간디랑 다르게 현실주의적 면모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