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남자 아이돌 그룹 BTS 슈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3월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슈가는 2월 ‘슈취타’ 시즌 1 마무리를 알렸다.
‘슈취타’는 술과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토크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아이유, 정용화, 엄정화, 태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가는 ‘슈취타’ 마지막 화에서 “2022년 12월, 남준이가 가져온 위스키와 전통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정말 많은 분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했다”라며 “시즌2가 있겠죠?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7일 슈가가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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