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군생활로 각광받았던 방탄소년단의 명성에 금이 갔다.
지난 6월 12일 제대한 진은 특집전사에 조기진급을 두 번이나 했다. 제이홉 역시 특급전사를 땄으며 신병교육대대에서 훈육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민은 훈련병 생활 중 훈련 기간 종합 1등에 오르며 사단장으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뷔 역시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200명 중 5명이 선발되는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되며 성실한 군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슈가가 군 복무 중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의 우수한 군복무 기록에 오점이 생기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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