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근 구명 로비' 공익 신고자 고소건, 서울 마포서가 수사
1,399 0
2024.08.07 20:30
1,399 0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받는 해병대 출신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단톡방) 멤버들이 이번 의혹을 공익신고한 변호사 등을 고소한 사건을 서울 마포경찰서가 맡게 됐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7일) 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 송호종 씨, 사업가 최모 씨 등 2명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규현 변호사와 JTBC,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등을 고소한 사건을 지난주 서울 마포서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 편의와 사건 관할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고소인인 송씨와 최씨는 이른바 '멋쟁해병' 단톡방 참여자입니다.

이 중 송씨는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임 전 사단장의 사의 표명 소식을 전하고 단톡방 개설을 주도하는 등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고 지목된 인물입니다.

이번 의혹은 단톡방 참여자 중 한 명인 김 변호사가 “(임 전 사단장의 사퇴와 관련해)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는 이 전 대표의 발언이 담긴 통화 녹취록 등을 공익 제보하면서 불거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52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86 09.09 24,1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7,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2,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3,9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3,9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5,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4,5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2,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7,4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68 기사/뉴스 ‘또 독도 건드리네’ 日 섬마을의 도발…14년 만에 영유권 집회 연다 1 08:21 44
308167 기사/뉴스 日 '매독 주의보', 올해만 2400건…성관계로 주로 전파 08:21 53
308166 기사/뉴스 "5번째 주문한 이용자의 후기입니다"…배민, '단골 후기' 제공 8 08:18 808
308165 기사/뉴스 애플, ‘첫 AI폰’ 아이폰16 공개···한국어 AI는 ‘미정’ 2 08:17 240
308164 기사/뉴스 전자담배가 건강에는 더 낫다고요? “천만의 말씀” 4 08:15 362
308163 기사/뉴스 외교부, ‘베트남 폭행피해 유튜버’ 사건에 “필요한 조력 제공했다” 7 08:15 806
308162 기사/뉴스 "응급실 의사 불륜한대"…'뺑뺑이 사망'하는데 블랙리스트 또 등장 6 08:13 528
308161 기사/뉴스 “다 취소해야 돌아온다”…의대교수들 삭발·단식 선언 22 08:07 1,201
308160 기사/뉴스 [단독]절도 차량의 무법질주...잡고 보니 '초등학생' 13 08:06 799
308159 기사/뉴스 “청소하는데도 옆에 던지더라” 하루 1200만개 버려지는 ‘이것’ 11 08:04 2,078
308158 기사/뉴스 논알콜 맥주 마시면 음주운전 단속될까 7 08:01 1,764
308157 기사/뉴스 “로또 맞은 기분” 키조개 먹다 흑진주 발견…감정가 얼마? 9 07:59 2,403
308156 기사/뉴스 로마의 트레비분수 동전 던지기 유료화 검토 28 07:50 2,380
308155 기사/뉴스 32세 나이에 순자산 4억·배당금 1400만원…이찬원 '감탄' 6 07:35 3,994
308154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 전격공개…“AI 탑재” 한국어는 안된다니 9 07:15 2,554
308153 기사/뉴스 김포공항 인근 공장서 화재…北풍선 기폭장치 추정물체 발견 34 07:03 4,032
308152 기사/뉴스 ‘스테이지 파이터’ 24일 첫방, 새 춤판이 온다 3 06:51 1,316
308151 기사/뉴스 김윤아 17살 아들 공개 “♥김형규 똑같이 생겨” 서장훈 깜짝 (동상이몽2) 21 06:12 9,720
308150 기사/뉴스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등장…일부는 대인기피 호소 8 04:57 2,886
308149 기사/뉴스 "일본 가서 사 왔어" 영국 브랜드 '킷캣'은 언제부터 日 특산물이 됐나 18 04:06 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