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나영석 라인 타나 "시간 빼기 어렵다? NO…고정도 쉴 수 있어" (십오야)
3,162 6
2024.08.07 18:12
3,162 6

이날 부캐인 '얼굴천재' 차은수를 들여보낸 뒤 등장한 박명수는 나PD를 향해 "저번에 '사당귀' 나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나영석 짱이야, 나영석 사랑해"를 외친 뒤 "나영석은, 영원한 예능계의, 석가모니"라는 '나영석' 3행시를 날려 웃음을 줬다.





이후에도 박명수의 플러팅은 계속됐다. 그는 "나 'X맨' 하던 시절에 '박명수가 예능 다 해먹을거'라고 하지 않았나. 같이 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내가 나영석 라인을 탔어야 했다"고 말했는데, 나 PD는 "김태호 PD 라인 잘 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 때 '무한도전' 한 걸 후회하진 않는다. 김태호는 아버지다. 나영석은 큰아버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전에 나PD가 '개그맨 시간 빼기 어려워서 예능에 배우 쓴다'고 하지 않았나. 시간 빼기 쉽다. 고정도 쉴 수 있다. 나영석 아니냐"라고 간절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채널십오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40807163049524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201 00:05 1,9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98,8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5,7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9,0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8,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1,4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5,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6,6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1,7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7,9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79 기사/뉴스 이혜원 "♥안정환이 이동국 소개팅→父 반대에 장발 자르며 결혼 허락" (라스)[종합] 3 00:45 601
313878 기사/뉴스 북한, 러시아 파병 소문 퍼지자 가족들 오열…"파병 가족 집단 격리" 11 00:44 738
313877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배달원 급증...외국인 노동자? 성지된 배달업계 6 00:39 593
313876 기사/뉴스 투애니원, 15주년 콘서트 소감…"시작부터 오열 파티, 4000석 클럽 같아" (유퀴즈) [종합] 1 00:19 566
313875 기사/뉴스 중국인들 한국에서 매달 꼬박꼬박 상반기에만 노령연금 267억을 타갔다 97 00:16 4,068
313874 기사/뉴스 [종합] 투애니원, 완전체 재결합 비하인드 공개…“각자 잘 버텨줘서 고마워” (‘유퀴즈’) 00:14 445
313873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유혜주 "子 유준이 인기 뜨거워, 인기 급상승 영상 90% 차지" [TV캡처] 6 00:10 1,573
313872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영상) 11 00:04 2,218
313871 기사/뉴스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 18 10.23 1,833
313870 기사/뉴스 94년 된 여중도 남녀공학 된다…"학부모 반대해도 학생이 없어" 31 10.23 2,826
313869 기사/뉴스 박장범 KBS 앵커, 뉴스 진행-휴가-차기 사장 3 10.23 1,582
313868 기사/뉴스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현관문 두드린 男, 신고했지만 12 10.23 1,595
313867 기사/뉴스 [속보] 러 "한국, 우크라 분쟁 개입말아야…안보 위협시 가혹 대응" 102 10.23 4,226
313866 기사/뉴스 “트럼프는 독재자 파시스트, 재집권 위험하다”… 옛 비서실장의 경고 3 10.23 476
313865 기사/뉴스 양재웅, '환자 사망' 과실 인정 NO "내 경험 아냐…유족에게 사과는" [종합] 30 10.23 3,303
313864 기사/뉴스 "튀르키예 방산업체 테러 당해…사상자 발생" 2 10.23 963
313863 기사/뉴스 영남대 교내에 박정희 동상 들어서 278 10.23 21,324
313862 기사/뉴스 ‘김건희 파우치’ 박장범, ‘대통령 술친구’ 박민 제쳤다 2 10.23 637
313861 기사/뉴스 "최민환, 율희 가출에 충격…이혼 후 양육비·재산분할 없었다" 24 10.23 6,357
313860 기사/뉴스 더러운 내시경이 내 몸에? 국가검진기관 593곳서 ‘소독 부적정’ 판정 176 10.23 1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