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바로 오늘(7일) 1~3화를 본격 공개하며 시즌 3의 새 시작을 알렸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오늘 공개되는 1~3화는 각기 다른 컨셉과 주제, 볼거리로 웃음을 예고한다.
먼저 1화 ‘A.I ZONE’은 유재석의 모든 것을 모티브로 창조된 ‘유재석 월드’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추격전을 담는다. 딥페이크, 딥보이스, 3D 프린팅 등 다양한 기술력으로 탄생된 유재석과 똑 닮은 AI 로봇 100명부터 ‘유재석 모나리자’, ‘유재석 천지창조’ 등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전시존, 무엇보다 유재석의 생체인증이 있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컨셉의 미션존까지 제작진은 첫 화부터 예측할 수 없는 미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동현과 덱스의 합류로 각종 체력전 미션도 더해졌다. 하지만 촬영 2시간 30분만에 해탈해버린 김동현과 덱스의 모습이 포착, 첫 에피소드부터 어떤 강력한 미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2화 ‘Break Zone’와 3화 ‘Fact Check Zone’은 역대급 규모의 세트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존버즈’ 4인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담을 예정이다.
2화는 기존 예능에선 본 적 없는 종이로 제작된 100평 규모의 집이 등장. 멤버들은 대출금을 갚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지며 돈을 찾아 나서고, 상환에 실패할 경우 예측하지 못한 벌칙을 경험하게 된다.
3화는 3층 높이의 폐리조트 전체를 세트로 꾸몄다. 각 공간마다 멤버들을 극한의 공포에 떨게 하는 리얼한 상황이 연출되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역대 최강의 스릴을 예고한다.
제작진의 상상력도 특별하지만 그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멤버들의 케미는 더욱 특별할 예정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덱스만 찾는 권유리부터 이를 못 마땅하게 바라보는 유재석, 허당 매력으로 멤버들의 속을 뒤집는 김동현까지 한층 더 유쾌해진 ‘존버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로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1편씩 만나볼 수 있으며,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기사/뉴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드디어 오늘(7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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