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운전자 구조... 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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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소방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10시 40분쯤 양주시 은현면 한 교회 주차장에서 경차가 5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 안엔 70대 여성 운전자가 타고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당시 교회 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후진하다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근처에서 수난사고에 대비해 인명 구조 훈련 중이던 동두천 소방서 대원들이 사고를 목격했고 즉시 출동해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여성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098?cds=news_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