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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SM, 2분기 매출 전년 5.9%↑2539억원…하반기 걸그룹·트롯아이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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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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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539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7% 감소했다. 매출은 음반 판매와 콘서트 증가로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제작 콘텐츠 분량 증가 및 종속법인 영업적자 등으로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3% 감소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1%p 감소한 9.7%를 나타냈다.


별도기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7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93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앨범 판매 증가에 따른 음반 매출이 늘었고, 콘서트 증가와 기획상품(MD) 부분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줄었다.


3분기에는 NCT 127의 정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의 첫 일본 싱글도 출시된다.


또한 영국 엔터테인먼트사 문앤백(MOON&BACK)과 함께 제작한 SM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 엔시티 위시(NCT WISH)와 샤이니(SHINee) 키의 신보, 엔시티 재현의 첫 솔로 앨범 등도 발매된다.


더불어 S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4분기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정규 앨범, 태연과 에스파의 미니 앨범 발매 등은 물론 새로운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올 4분기 미스터 트롯 출신, K팝 연습생, 배우 등 재능과 끼를 갖춘 5명으로 구성된 '트롯 아이돌'이 결성돼 한국과 일본 TV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스토리가 공개된다. TV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남자 신인팀 데뷔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80716192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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