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병무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사회복무요원의 일과시간 이후에 발생한 사고이기에 병역법이 아닌 형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일과시간 이후에도 법규를 준수하고 성실한 복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가는 6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전동 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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