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도연의 힘 '살롱드립', 100만 돌파·정규편성까지 기록 ing [ST이슈]
2,589 2
2024.08.07 16:26
2,589 2
RsGNGj

살롱드립 장도연 / 사진=살롱드립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도연의 '살롱드립'이 구독자 100만 돌파, 누적 조회수 1.7억 뷰에 이어 안방에 입성했다. 약 1년 3개월 만에 이룬 기록이다.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살롱드립'은 김태호 PD 제작사 TEO의 웹 예능 토크쇼다. MC 장도연을 필두로, 다양한 톱스타들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스타트를 끊어준 공유 편에 이어 이동욱, 이정재, 김수현, 김지원, 변우석, 손석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 에피소드는 편안하고 유쾌한 토크로 '살롱드립'만의 결을 입증하고 있다.


시즌2까지 순항 중인 '살롱드립'이다. 그간 공개한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 1.7억 뷰를 기록하고, 지난 7일 공개된 황정민, 염정아 편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조회수는 20시간 만에 53만 뷰를 돌파 중이다.




vzZvya



유튜브에서 웹예능 토크쇼는 흔한 소재의 콘텐츠다. TV보다 유튜브가 친숙한 세대들에게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수위 조절도 한층 자유롭다. 홍보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인 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그중 '살롱드립'은 특히 장도연의 편안한 진행, 선 넘지 않는 유머, 순발력 있는 재치로 사랑받는 중이다.


7일 게재된 황정민, 염정아 편 말미 쿠키 영상에선 장도연이 골드 버튼을 자랑하며 "물론 다 같이 하는 거고 다른 식구들도 있지만 백만은 대단한 거니까. 우리가 시작했을 때가 40~50만이었는데, 골드버튼까지 오니까 우리가 잘하고 있구나 싶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그러면서 롱롱이(구독자 애칭)에게 "덕분에 이름처럼 더욱 길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재치 있게 소감을 전했다.


유의미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는 '살롱드립'은 인기에 힘입어 안방에도 입성했다. ENA 정규 편성돼 매주 목요일 총 6회 방송될 예정이다. '살롱드립'이 2주년, 3주년에는 어떤 기록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https://v.daum.net/v/202408071611049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177 00:08 4,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6,0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1,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3,2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3,4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5,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593,7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2,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87,4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09,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56 기사/뉴스 로마의 트레비분수 동전 던지기 유료화 검토 10 07:50 484
308155 기사/뉴스 32세 나이에 순자산 4억·배당금 1400만원…이찬원 '감탄' 4 07:35 2,604
308154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16 전격공개…“AI 탑재” 한국어는 안된다니 7 07:15 1,815
308153 기사/뉴스 김포공항 인근 공장서 화재…北풍선 기폭장치 추정물체 발견 31 07:03 3,264
308152 기사/뉴스 ‘스테이지 파이터’ 24일 첫방, 새 춤판이 온다 3 06:51 992
308151 기사/뉴스 김윤아 17살 아들 공개 “♥김형규 똑같이 생겨” 서장훈 깜짝 (동상이몽2) 19 06:12 8,610
308150 기사/뉴스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등장…일부는 대인기피 호소 6 04:57 2,606
308149 기사/뉴스 "일본 가서 사 왔어" 영국 브랜드 '킷캣'은 언제부터 日 특산물이 됐나 17 04:06 6,251
308148 기사/뉴스 日 대표 말차의 ‘글로벌 1호점’, 잠실 롯데 상륙한다 17 03:36 4,781
308147 기사/뉴스 日 섬마을, 오는 11월 ‘독도 영유권 집회’ 연다 34 00:27 1,711
308146 기사/뉴스 대낮에 차량 2대 훔쳐 무면허 광란질주…잡고 보니 11살 초등생 4 00:25 1,452
308145 기사/뉴스 에이스, 11일 싱글 'Anymore' 발매 확정..글로벌 커리어 하이 잇는다 3 09.09 505
308144 기사/뉴스 AOA 출신 초아, 지독한 결혼설 해명 "현재 솔로다..결혼 안할 생각"('노빠꾸탁재훈') 7 09.09 3,426
308143 기사/뉴스 올라오는 족족 실시간 삭제되는 농협 회장 "요즘 사람들 아침밥 안먹어 불임" 26 09.09 6,061
308142 기사/뉴스 [KBO] KBO 총재 "천만 관중 흥행 열풍, 저도 예상 못 해" 30 09.09 1,796
308141 기사/뉴스 "참 돈 많다" 수십억 세금 낚였나…흉물로 방치된 '이곳' - 각 지자체에서 만들고 버린 '낚시공원' 4 09.09 1,877
308140 기사/뉴스 "너희 엄마한테 이런 얘기 들어야돼?"…초등생 학대한 교사 재판행 11 09.09 1,816
308139 기사/뉴스 서울서만 딥페이크 신고 101건… 피의자 52명 특정 11 09.09 1,284
308138 기사/뉴스 삭막한 서울 … 가로수 2년새 1만그루 줄어. 뉴욕·런던 5분의1도 안돼 17 09.09 1,813
30813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9 09.09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