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부스 가려면 통과해야하는
cgv 입구의 씨네샵에
사랑의 하츄핑 zone
오픈 1시간만에 이미 인기멤 품절
(휴가냈을 엄마아빠이모삼촌들 화이팅!)
심심해서 찍음
여기 지나갔어도
매점 앞에는 하츄핑 무드등 있어
존나 지독하게 아기들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제일 아래칸에 놔뒀더라
(퀄 좋아서 이 이모도 고민할정도였는데 아기들은 눈돌아가겠음)
여기까지 어찌저찌 이겨냈어도
6층 반대쪽 출구에....
7층에서 영화보고 통로따라 6층으로 나온
아기들이 제일 먼저 보는 광경
= 로미가 인사하는 하츄핑 미니팝업
지독하다 지독해
출처 나덬이 좀전에 용산에서 찍음
+) 125덬이 올려준 이거
영화속에서 이 비슷한 팩트
클로즈업 되어서 길게 한 4번 나옴
보면서 어른놈들..하며 절레절레 혀를 내두름
391덬이 이거라고함
매우매우 아기들이 갖고싶어 할 부내나고 예쁜 마법의 팩트임
++ 공짜굿즈 퀄 개좋음
공짜로 주는 렌티 포카 퀄이 미친 이었음.
포카는 예뻐서 내가 가졌어 아기들아 미안
편지지는 사진만 찍고 다시 봉투에 넣어
지나가던 핑크옷 입은 공주님 드려서
어머님과 공주님이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지나가던 다른 공주님한테 이것도 줄라고 했는데
공주님 최애가 아니래🥲
(이모는 얘이름도 몰라여.. 귀엽긴하더라)
끝
++ 영화내용
나덬도 다른 영화 보러 온 김에 심심해서 봤는데
아기들 기준 흥미진진 블록버스터였어.
80분내내 쉴틈없이 애들 정신 쏙 빼놔
몇장면 좀 무서울수도? 효과나 성우님 연기가 매우 실감나서 시사회 아기들 울었다는 얘기 이해됨.
어른들이 보기에도 돈 쓴 티 많이 남.
어른이 본 하츄핑 영화 자세한 후기 :
https://theqoo.net/movie/3351956123
심심한 덬들만 봐 😘
핑크드레스의 아기공주님들 & 왕자님들이
발 동동거리며 영화 보고
아기들이 용산에 가득해서 매우 귀여웠다고한다
엄마이모아빠들 화이팅! 힘내세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