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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4살 아이 숨지게 한 태권도 관장 구속 기소‥60회 다리찢기·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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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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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서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권도관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 씨는 손과 발로 피해 아동을 여러 차례 때렸을 뿐만 아니라, 아동의 몸을 안은 뒤 약 60회에 걸쳐 과도한 다리찢기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복구된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의료진 등 참고인을 추가로 조사해 남성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혐의를 아동학대중상해죄에서 아동학대살해죄로 바꿨습니다.



변윤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63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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