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스페인 별장 벽에 페인트 뿌리고 '지구를 도와달라'고 주장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스페인 환경단체 소속 활동가들이 스페인 이비사섬에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별장에 빨간색과 검은색 페인트를 뿌리면서 '기후 위기에 대한 부자들의 책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과 라나시온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스페인 단체 후투로 베헤탈(FUTURO VEGETAL)에 소속된 환경주의자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이비사섬 서부에 위치한 메시의 별장 외곽 벽을 페인트로 훼손한 뒤, "지구를 도와달라. 부자를 먹어라. 경찰을 없애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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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저택은 메시가 지난 2022년 스위스 기업가에게 1천200만 달러(165억원) 주고 구입한 것으로 현재 메시는 가족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 거주하고 있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59445?sid=104
기사 보니까 부자들의 소비가 타인에겐 고통이라며 작년에는 월마트 상속녀 요트에 페인트 뿌리며 저랬다고 하네
아니 그런데 경찰은 왜 없애며 멀쩡한 남의 집 별장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