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지, “비혼주의 아냐…멤버끼리 너무 재밌어” 결혼관 공개 (‘4인용식탁’)
5,265 5
2024.08.07 04:12
5,265 5

먼저 현영의 요리를 맛본 신지는 “언니가 좋은 사람이라서 음식이 다 맛있다”라는 칭찬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지와 현영은 18년간 우정을 쌓아온 만큼, 두 사람의 인연은 끈끈했다.


WUQFNO
신지는 “현영 언니가 좋은 이야기를 진짜 많이 해줬다. 그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었다. 언니 덕에 많이 밝아졌다”라고 밝혔고, “단순하게 풀어갈 수 있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힘들 때 매일 전화했다”라며 현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신지는 마지막 연애 시기를 공개했다. 신지는 “4년 전에 4년 연애하고 헤어졌다. 연애 중 가장 좋게 헤어졌다. 그 이후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코요태 활동이 바빠지고, 나이가 차면서 연애와 소개팅을 못 하겠다”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18살 때부터 숙소 생활을 했다. 혼자인 게 익숙해졌다. 비혼주의자는 아닌데, 코요태 중 한 명도 결혼을 안 했고, 우리끼리 너무 재밌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최근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다양한 무대를 휩쓸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https://m.mksports.co.kr/view/2024/58375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477 00:07 11,4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94,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5,7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3,0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6,9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8,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4,0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5,4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7,8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5,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44 기사/뉴스 '경찰 미온적 태도에 증거 사라져'…미 해군에 무릎 파열된 여성 6 19:59 269
313843 기사/뉴스 [단독] "보쌈해 가고 싶다" 성희롱 소방관…"징계 무겁다"며 소송 제기 11 19:54 573
313842 기사/뉴스 시의원 자녀 학폭에…분노한 학부모들 '근조 화환' 시위 9 19:52 455
313841 기사/뉴스 쓰러진 나무에 3명 사상…강원 '태풍급 강풍' 피해 속출 5 19:49 662
313840 기사/뉴스 "아이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학부모…명예훼손 혐의 '재판행' 13 19:44 1,086
313839 기사/뉴스 [단독] 상품권 걸고 내기한 유명 BJ 검찰 송치…도박 판치는 개인방송 6 19:40 1,441
313838 기사/뉴스 깜짝 방문이라더니 "여사님에 보고"…KTV 해명과 달랐던 상황 10 19:35 574
313837 기사/뉴스 국감 출석한 양재웅, 환자 사망 사건에 "병원 과실 인정 안 해" 24 19:27 2,109
313836 기사/뉴스 “야구공 하나가 무려 61억”…‘오타니 50호 홈런볼’ 역대 최고가에 낙찰 19:25 415
313835 기사/뉴스 [단독] KTV 공연 일주일 전 "여사님이 컨펌해 주니까" 녹취 입수 22 19:20 1,464
313834 기사/뉴스 [속보] KBS 차기 사장 후보에 박장범 26 19:14 2,761
313833 기사/뉴스 김성진 KBS 주간 "저는 강성우파…남에게 강요하진 않아" 4 19:11 743
313832 기사/뉴스 출산율 드디어 다시 오르나…14년 만에 '반전' 일어났다 53 19:10 3,626
313831 기사/뉴스 "디올백은 파우치가 맞다" 박장범 9시뉴스 앵커, KBS 사장 면접서도.. 8 18:57 1,182
313830 기사/뉴스 “편의점 대신 대형마트 갈 수도” 정부 이 말에 대법관 쓴소리했다 3 18:51 1,279
313829 기사/뉴스 로제, 브루노 마스와 듀엣곡 '아파트' 뮤비 1억뷰 돌파 "정말 감격스러워"(공식) 4 18:46 1,356
313828 기사/뉴스 "자전거 타다 날아차기 당했다"…'한강 빌런' 등장에 날벼락 [영상] 18 18:42 2,025
313827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양평동 빌라도 미신고 공유숙소였다 197 18:36 23,456
313826 기사/뉴스 유재석X황정민, 뱉은 말 지켰다 "베트남서 '풍향고' 촬영 완료…11월 공개" [공식입장] 11 18:23 1,840
313825 기사/뉴스 송일국子 만세, 깜짝 근황. 검도 시작 1년만 구청장배대회서 동메달 11 18:19 2,963